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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
CrimsonPunch
2019. 2. 22. 18:15
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길 위에 있다.
쉬는 기간 동안 원없이 배우고 원없이 실행해 보기로 했는데,
혹시라도 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진정으로 원하던 것이 아니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물론, 마음 저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다.
새로운 사람과 관심 분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잠시 설레며 금요일 낮을 보냈다.